<내가 쓰고 싶은 타월>이라는 컨셉으로, 두껍고 크고 무지 단색의 타월을 제작 하였습니다. 브랜드를 키워나가며 힘들고, 외로운, 속상한 일들도 많았지만, 그보다 즐겁고, 재밌고, 보람찬 일들도 많이 있었기에 뿌듯합니다. 저 많은 숫자는 정기적으로 재구매 해주시는 분들과 주변에 추천해주시는 분들. 많은 기업과 단체들, 크고 작은 행사때 답례품으로 선택해주시는 분들. 운동선수분들, 아티스트, 또 땀흘리는 일을 하시는 분들의 덕분입니다. 물론, 저희의 제품이 말썽을 일으켜 클레임을 주시는 분들, 질타를 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 의견들도 너무나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제품은 없습니다. 다만, 저희는 더욱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위해, 보내주시는 칭찬과 격려 그리고 비판과 질타 모든 의견들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타월>이라는 제품은 침구류나 리빙 브랜드의 곁다리 품목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서 너무 쉽게 볼수 있고, 구할수 있고, 만들수 있지만, 그 본질을 파악하고 더 좋은 제품을 위해, 타월만을 연구 개발하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TWB 타올가게봄은 대한민국의 <타월 전문회사>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겠습니다.
|